"성관계 하자" 스토킹후 염산테러 70대…"소독약 이었다"

woonyon 작성일 21.03.19 16:23:00 수정일 21.03.25 12:21:28
댓글 7조회 4,075추천 10
fb486e11ec14ff838a2e17af5c9a497c_903080.jpg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3/0010399039?sid=102

 

 

 

 

 

A(75)씨는 피해여성 B(39)씨에게 염산을 뿌리기 위해 지난해 12월12일 염산이 든 플라스틱 병 2개를 들고 B씨가 일하는 식당에 찾아갔다가 제지를 당해 미수에 그친 혐의를 받는다.

 

당시 이 액체를 뿌리기 위해 B씨에게 다가가던 A씨는 옆에 있던 식당 직원들이 자신을 막아서자 B씨 대신 그 직원들에게 이 액체를 뿌린 것으로 전해졌다. 직원들은 얼굴과 팔, 다리 등에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woonyon의 최근 게시물

정치·경제·사회 인기 게시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