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에 느긋하게 가서 사전투표 했습니다.
사전투표이기도 하고, 오늘내일 양일간 이기도 해서 한산합니다만,
그래도 한분 한분 꾸준히들 오시는군요.
대기는 안해도 줄은 서야하는 정도…
투표하고 나오는데 1번 유세차량이 지나가더군요.
정책은 없이 2번의 정직성만을 10분간 들어야했습니다.
후…씁쓸하고, 내 의견과 결과가 다를꺼 같은 느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