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무리인데 왜 녹취록을 제출했을까??
대장동 민간 개발 이익이 처음에 1800억 나올것으로 예상했는데 결과적으로 4000억 수익이 발생함
그런데 순수한 개발이익이 아님
비용절감으로 1500억, 개발이익으로 2500억이 발생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은 비용 절감으로 생긴 1500억
이는 애초에 제출한 견적서가 엄청난 뻥튀기가 되어 있었다는 반증
견적서 허위 작성에 대한 책임은 정영학 회계사가 지게 되어 있음
녹취록도 본인에게 다가올 수사방향을 선회시키기 위한 일련의 과정이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음
어차피 대장동은 오래 수사하고 오래 재판하게 될 사항이라 결국은 정영학 회계사도 걸리게 되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