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복 선언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는
당무위원회가 결론을 내기 전과 그 직후입니다
그 정도면 이낙연 지지자들도 민주당도 최소한의 납득이 가능한 수준으로 마무리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이낙연도 이낙연 캠프 구성원의 장래를 어느정도 보장을 해주며 캠프를 해산시킬 수 있습니다
물론 과한 발언을 일삼은 설훈은 두고두고 까여야 하지만
민주당의 당대표를 역임한 이낙연의 마무리로 그 정도 대우는 민주당에서 어느정도 해 줄것입니다
다만 그 직후에도 불복이나 법적인 제소를 언급한다면
더 이상의 기회는 없을 것입니다 그리거 대선이 패배로 결부되어진다면 모든 책임은 이낙연 스스로가 지어야 할 것입니다 캠프가 주도했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습니다
들리는 바로는 당무위원회 결론이 나는대로 이낙연이 직접 등판하여 언질을 하기로 잠정 계획이 되어있다고는 합니다
예상으로는 승복 선언인데
설훈 나대는 걸 보면 아닐 수도 있겠지요
10월 13일 수요일 어떤 일이 일어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