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당원의 선택의 의문점

내국인노동자 작성일 21.11.06 07:2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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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60대이상은 윤씨를 강하게 지지하였는가?

 - 60대 이상이면 박정희 향수고 박근혜가 천막당사에 선거여왕하고 대통령하는 향수에 절여져 있을탠데

   심지어 특검할때 박근혜를 가장 확실하게 엿먹인 기업뇌물 관련 조사한 수사 4팀의 팀장을 왜 지지했을까요?

 

   박근혜 형량 20년중 15년징역과 벌금 180억을 만들어낸 최일선 지휘관을 왜 지지했을까요?

   @ 잡아 쳐넣은 사람이 풀어주는 모습 보고싶어서?

   @ 잡아넣은데 노력한건 까먹고 문재인깜빵보낼거 같아서?

   @ 정권교체는 윤씨 아니면 안된다고 포털에 떠들어대는 인간들에게 현혹되서?

 

 왜 눈에 보이는 대세카드를 버렸을까요?

 - 오랜 국힘당원해봤다면 젊은애들 버리는 표로 생각했을탠데 2-30대 남성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거

   보면 젊은이와 노인이 합쳐서 정권을 탈환한다라는 장미빛 미래는 보이기 마련일탠데. 

   왜 당대표경력까지 있는 홍준표가 아니라 들어온지 4개월된 0선의원 심지어 현정권 검찰총장출신을?

 

   홍준표로 가면 승리가 더 가깝다라는 여론조사들이 떠오고 있는데도 왜 윤씨를 지지했을까요?

   @ 애시당초 비주류였고 말 안듣고 개인행동 할거 같아서? 그러는 윤씨는 아예 외부인에 가까운데.

   @ 홍준표의 지지율은 역선택한 민주당이 만들어낸 허상이고 뽑으면 망한다라 생각해서?

   @ 우리세대 안죽었다를 보여주기 위한 정권교체 해야하는데 무야홍 하며 젊은 애들이 숫가락 올릴려 해서?

  

 진짜 원하는게 무엇일까요?

 그들에겐 우리의 영웅 우리의 여신 반신반인의 따님이신 고결하신 여왕님에게 가장 큰 빅엿을 먹이고 깜방넣는데

 최선을 다한 인물이라는거 모르지 않을탠데. 503 석방시켜서 우리는 불의가 아니다라며 정의는 살아있다 이딴말 하며

 우리세대 안죽었다 이럴려고 하는거라면 막말하고 당에서 한것도 없고 심지어 친이계로 포진시킨 인간을?

 진짜로 모르는건가 아님. 다른 윤석렬이라는 인물이 했다고 정신승리하는건가

 

  심지어 홍준표는 아예 총선승리하면 503이 석방시켜준다고 말까지 했는데. 그런소리 조차 안한 인간을?

  60대이상에서 열렬히 지지받으면 이명박의 향수보단 박근혜의 향수가 강한 세대일텐데. 

  계파정치하는 얘네들에게서 친박이 몰락하고 친이가 득세한 것일까요? 친이가 일반당원 고령층에선 주류가 아닐텐데

 

  아무리생각해도 노인층은 503석방과 문재인감옥보내고 민주당공중분해 시키는게 주 목표일텐데

  국힘의 본거지이자 상징인 대구에서 욕쳐먹고 국힘에서 절대존엄이자 반신반인일 박정희 생가서 방영록에 이름조차

  못쓰고 쫏겨나간 사람인데 왜 지지 했을까요?? 

 

 

 의문이네요. 조직표가 아니라 조작표가 실제로 나온게 아닐까싶긴 한데 

 이해가 안되긴 하네요. 그냥 신상 망언이나 기다려봐야겠습니다. 어깨뽕까지 들어가서 거의 왕이 되었다 생각할 윤씨가

 더 강도높고 참신한 망언을 하긴 할게 분명하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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