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를 가진 사람을 두 부류로 나눌 수 있는데

소크라데쓰 작성일 21.12.22 00:21:59 수정일 21.12.22 00:2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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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하고 싶은 사람이 있고,  

무엇이 되고 싶은 사람이 있습니다.  

 

전 후자의 목표의식은 본인에게도 해롭고 타인에게도 해로운 인생을 사는 방법이라고 믿습니다.

 

살아가는 모습을 지켜보다 보면 간혹 전자와 후자를 구별할 기회가 있습니다.

 

신지예는 후자였던 것 같군요. 무엇이 되고 싶은 건지는 모르겠으나 무엇인가가 되는 것에 인생의 초점을 맞춘 사람이 저런 행보를 보이게 되죠. 허망한 것에 인생을 날리는 건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윤석열도 무엇이 되고 싶은 사람 같습니다.

검찰총장에서 대선후보로. 종잡을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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