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이 대표는 CBS라디오 ‘한판승부’에 출연해 “(조 최고위원 문제는) 하루 이틀 된 일이 아니다. 굉장히 부적절한 일들이 많았다”며 “제가 최고위원 회의 때 있었던 일을 얘기하면 옹졸한 사람이 된다”고 언급했다.
이 대표는 공동상임선대위원장 사퇴 회견 전후로 윤 후보와 직접 소통이 있었냐는 질문에 “없었다”고 답했다. 그는 “윤 후보가 민주주의 발언을 했을 때 굉장히 당황했다. 조 최고위원과의 갈등 상황이 제대로 전달됐다면 이게 민주주의 영역에서 평가받을 것은 아닐텐데, 이 말을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10초 정도 고민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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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엄청 삐쳤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