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총질" "방구석 여포"... '키보드 배틀' 하는 이준석-김용남

다나모키예프 작성일 21.12.24 13:3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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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 선대위에서 이탈한 이준석 대표와 캠프의 김용남 공보특보(전 의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페이스북에서 정면 충돌했다.

김 전 의원이 라디오 인터뷰에서 '윤핵관(윤석열 캠프 핵심 관계자)'에 대응해 '이핵관(이준석 측 핵심 관계자)'이 있다며, 자리를 만들어 급여를 지급하고 있다고 발언한 이후 이 대표가 "당 윤리위에 제소하겠다"고 나서면서 '키보드 배틀'이 이어지고 있다.

 

https://m.hankookilbo.com/News/Read/A20211224095600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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