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영상은 영화 ‘엽기적인 그녀’에서 견우(차태현 분)가 그녀(전지현 분)의 다음 남자친구에게 당부의 말을 전하는 장면을 패러디한 것이다. 이 영상은 게시되자마자 대형 온라인 커뮤니티, 소셜미디어 등에 퍼지며 3시간 만에 조회수 45만회를 기록했다. 네티즌들은 “기자회견 생중계보다 높은 조회수”, “K-드라마 감성”, “노래와 사과문 싱크로율이 이렇게 잘 맞다니”, “국민에게 사과하랬더니 남편한테 러브레터를...”, “신파 찍냐” 등의 의견을 냈다.
https://www.chosun.com/politics/politics_general/2021/12/26/5PPFBYIBZVE3BOM6XSPQEJWXCY/
조선일보가 저럴정도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