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선이 코앞이기도 하고 여러모로 생각할거리가 많은 영화네요.
이선균 설경구 둘다 실존인물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만든 팩션이네요.
부모님 모시고 봤는데 선거에 관심이 많으셔서 인지 푹 빠지셨습니다.
정치성향을 떠나 앞으로 민주주의 사회를 살면서 한번쯤 생각해볼만한 주제였고 선거판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간접적으로 체험해볼만 영화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