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044565
이번엔 중앙일보(중앙선데이)의 기레기 소설입니다.
고려대 신지영 교수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서 했던 발언이라며 내용을 소개합니다.
위의 기사에 원래 실렸던 대목입니다.
“윤 후보는 공적인 자리에서 말하는 경험이 적었을 뿐 스피치 자체가 미숙한 편은 아니다”,
“본인 노력을 통해 ‘어떤’‘이런’ 등 구체성이 떨어지는 단어를 크게 줄인 게 눈에 띈다”
실제 발언은 이렇습니다.
“윤 후보는 사적 말하기에 굉장히 익숙하고 공적 말하기 훈련은 적게 되어 있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이런, 어떤, 그, 뭐 등 구체성이 떨어지는 발언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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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교수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밝힌 사실관계에 따르면 지난 25일 중앙선데이 기자에게 전화가 와
신 교수가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대선 후보자들의 발화를 분석한 내용과 관련해 취재를 하고 싶다고 했고,
신 교수는 취재를 거절하는 대신 필요하다면 ‘뉴스공장’에서의 발언을 인용하라고 밝혔다.
신 교수는 이날 중앙선데이 기사를 두고 “완전히 고의적이고 악의적으로밖에는 이해할 수 없는 왜곡된 내용이
내 이름을 달고 따옴표를 달고 보도되었다. ‘뉴스공장’에서 대선 후보자 네 명의 발화를 분석해 보완할 점들을
이야기해 주었는데, 유독 윤석열 후보와 관련된 내용에서 하지 않은 발언이 출처도 없이 따옴표를 달고 나갔다”고 밝혔다.
미디어오늘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2068
간단히 요약하면
신지영 교수는 중앙선데이 기자의 인터뷰를 거절하고 뉴스공장의 발언을 인용하라고 했다.
그런데 정작 신교수가 했던 발언과는 정반대의 내용을 기레기 마음대로 출처도 밝히지 않고 휘갈겼다.
신 교수가 전화와 문자로 항의를 했지만 답이 없었고, 법적 대응을 예고하니 그제서야 연락이 와서
“의도는 없었고 마감에 쫓겨서 취지를 오해했다.”며 기사를 바로잡았다.
이렇게 중앙일보에서 열심히 빨아주는데, 윤석열이는 편향성을 따지고 자빠졌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