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mt.co.kr/mtview.php?no=2022021714263830483
하지만 여가부 폐지 언급 이후 내놓겠다던 윤 후보 측의 대안 발표는 사실상 멈춤 상태란 우려가 제기된다. 윤 후보 측은 여가부를 폐지하고 새 부처를 설립해 꼭 필요한 기능들은 옮겨서 이어가겠다는 대안을 제시했으나 구체적인 설명은 '추후'로 미뤄왔다.
특히 윤 후보의 여가부 폐지 관련 공약은 별도 기자회견이나 자료 배포 없이 SNS에 7글자만 업로드되는 형식의 이른바 '한 줄 공약'으로 발표됐다. 해당 공약에 대한 구체적인 후보의 생각과 비전 등이 충분히 설명되지 못했단 지적이 나오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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