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권은희 원내대표는 4일 안철수 대표가 대선후보 직을 사퇴하고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와 단일화한 것과 관련, "황무지에서 함께해준 동료와 지지자들에 대한 책임을, 국민들에게 한 약속을 누군가는 책임져야 한다"고 말했다.
국민의힘 윤 후보와의 단일화에 대해 공개적으로 반대해온 권 원내대표는 이날 페이스북 글에서 "언제, 어떤 방법으로 책임질지에 대해서는 좀 더 고민하고 말씀드리겠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https://m.yna.co.kr/view/AKR20220304090300001
탈당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