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헬스장을 운영중인데 

제가 직접 PT하는 회원님들은 워낙 전부터 제가 밭을 갈아놔서 걱정안하고 

일반 회원님들 상대로 나름의 조사를 해보니 30~40대 정도는 확실히 1번 찍었다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20대분들은 운동방해

받는거 별로 안좋아 해서 말을 잘 안걸어 봤고요,

50~60 대 중에 제가 맨날 뉴스공장 핸드폰으로 본다고 대놓고 빨 갱이 새끼라고 하는 몇몇 회원들은 아얘 쳐다도 안봤고요

특이사항(?) 이 주부 분들중에 사전투표때 암것도 모르고 친구가 2번 찍으라고 해서 찍었는데, 지금 후회중이라는 분도 계셨는

데, 이런분들이 은근히 많이 계시더라고요~ 그냥 어찌됐건 투표에 참여하셨으니 잘하셨어요~하면서 억지로 웃긴 했는데

속으로 어찌나 열이받던지… ㅋㅋ 

이번 대선은 유독 더욱 긴장도 되면서 기대도 되네요~ 다들 화이팅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