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 없어서 못판다, 이런 광경 처음"..대한민국 덮친 참담 풍경

낙지뽁음 작성일 22.03.31 10:05:19 수정일 22.03.31 10: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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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의 타이틀이 참으로 섬뜩합니다.

메이저 언론으로서의 품격을 여실히 보여주는 제목 뽑기네요.

특히 중앙은 이번 정부들어 5년 내내 줄창 저런 기사만 냈기에 뭐 그러려니 합니다.

기사 내용은 코로나 사망자 때문에 화장장이 꽉찼다네요.

 

다음은 외신의 전문가 분석 인용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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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저 외신의 분석 기사가 더 신뢰가 갑니다.

사실이 그렇고요.

접종 비율도 높고 누적 치명률이 미국의 10분에 1 수준에, 

오미크론 감염으로 자연면역까지 갖춘 비율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대로 현상유지를 한다면

6, 7월 사이에 대한민국의 엔데믹을 희망적으로 기대해봅니다.

 

앞서 화장장이 꽉 차서 장례를 치를 수 없다라는 건,

원래 근본적으로 우리나라에 화장장이 부족하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저만 해도 작년에 서울 근교 화장장이 꽉 차서 지방 화장장을 이용해야 했습니다.

화장장이 원전과 더불어 대표적인 혐오시설이라 그 갯수가 좀 부족한 것 같습니다.

가뜩이나 노령화 사회가 된 마당에 이 부분은 고민을 해볼 필요가 있을 것 같습니다.

노인인구가 천만에 육박하고 그 비율도 매년 1%씩 늘어나는 상황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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