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자격이 없다고 느낀거

야이건좀너무했다 작성일 22.05.11 12:4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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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인사청문회가 인사권자들이 하나같이 쟁쟁(?)해서

너무 재밌게봤었습니다. 와 어떻게 이런사람들만

모아서 인사권자로 지명했나 감탄할정도였음.

그 중 한동훈이 제일 대단한점.

자녀입시비리의혹 관련해서 잘모른다.

애들수준 습작 이라며 논문이 아니다?

근데 거기 실어논곳이 논문올리는것임

입시에 쓰지않았고 쓸계획이없다?

스펙쌓는건데 쓸 시기가 아니었으니 안쓰인걱느

들켜서 증거인멸해가는데 어떻게 나중에 쓸수있겠음?

본인 명의 관련 증여및 부동산 엄마가 해서 모른다?

근데 명의도 자신이고 이득도 자기가본건데?

하나같이 말장난치고 자료제출없이 넘어갔습니다.

채널a기자 사건? 의혹관련해서 어느것 하나 자료로 반박하고 속시원히 해명한게 없습니다. 했던말이 깊이 새겨듣겠다. 자녀관련의혹에서도 봉사하는마음으로 살겠다? 잘못하고 편법으로 공정과 먼 반칙을 한의혹에 국민들께 사과한번없이 회피성 말장난식의 발언들..

그러면서 정의외치는거보면..본인자체가 모순인데

사과한번안했는데 이걸 국민들께 송구스럽다 라는 기사까지 있더군요. 청문회때 분명 그얘기안한거로 기억하는데 말이죠. 남들은 못누릴 특권 자기가족이 누린거에 대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살겠다?가 무슨 사과입니까;

의혹관련 기사들도 일부 언론사들에서 보도 제보기사 나오고 조중동등 대부분의 언론은 침묵중이죠. 취임식 이슈로 묻는건지 모르겠지만

민주당도 실수한거라고 생각되는점이 한동훈이 보통 검사가 아니라 언론플레이에 능하고 윤석렬이 아끼는 머리라는점을 너무 얕본거 같습니다.

국힘은 당연히 대장동및 다른이슈로 이끌거 뻔했고

이수진?의원인가 지적방향은 맞은데 말이 참.. 보면서 카톡 텔레그램 얘기할때 ..뭐하는건가 싶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정청래 의원이나 좀 강하게 발언하면서 노련한 사람이 아쉽더군요. 나름 민주당에서도 준비하고 에이스들 보낸거같단생각은 했지만 그래도 몇몇 부족한 부분이 그런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한동훈 및 가족관련 부모 자녀 등 각종 의혹들이 아무것도 명쾌하게 해명하고 넘어간게 없습니다.

의혹만으로도 수사를 시작하던 검찰 언론에서 의혹에 의혹으로 보도가 쏟아지던 언론들 조국을 대하던 검찰및 언론들이 왜 지금은 입닫고 조용한건가요?

한동훈이 본인이 그렇게 정의롭고 한점 부끄럼이없는 자격이 된다면 적극적으로 자료 제출하여 해명해야되는거 아닌가싶습니다. 한동훈 의혹관련해선 침묵하고

민주당 인사청문회 관련해서 참패? 프레임 마치 한동훈이 이겼다? 

한동훈은 의혹들 철저히 자료기반 해명이 없었습니다.

모른다 엄마가 해서 자긴 모른다. 이게 자기의혹관련 주된 해명이었습니다.

이런 사람이 뭐가 대단하다고 생각이듭니까?

분위기 봐선 한덕수 한동훈 둘다 강행인사 할거같은데

의혹이 풀리는거 하나없이 수사도 없이 발탁하는게

어떤 공정과 상식이며 평등입니까?

국회의원은 인사청문회에서 국민을 대신해서 인사권자

에 자격 및 도덕성을 검증하는건데 어떤자격과 도덕성이

판단이 되고 납득이되었나 싶습니다.

이래도 한동훈 빨아주는 분들 보면 진짜 이해가 안갑니다. 민주당 실수보다 한동훈이 더 나쁜데 국힘은 언급하기도 부끄럽구요. 말실수가 아니라 궤변수준으로 이슈돌리기로 한동훈 인사청문회에서 검수완박 잘못됐다고 외치는거 보면 한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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