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페미들의 입장은 민주, 국힘 관심없고, 

자신들의 전략적 성취만 챙기면 됩니다.

이른바 공산당의 전형적인 통일전선전술이지요.

박지현은 여성운동가라기 보다는 N번방 사태로 우연히 페미니스트가 된 것 같습니다.

정치인으로 입신한 박지현은 민주당에 있을 때 자신의 존재감을 극대화시켜,

앞으로 민주당을 떠나도 페미활동가로 활동하기로 결심한 것 같군요,

다만 국힘은 워낙 초짜 페미가 활동하기 어려운 환경이니 민주에 붙어먹는 겁니다.

하지만 어느정도 경륜이 쌓이면 결국 국힘에 합류하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