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출규제 안해서 너도 나도 빚내고 있었으면,
지금 미국 금리인상하는 거에 대응하기도 힘들어짐.
미국따라서 금리 올려야 되는데,
이자 100만원 내던 사람이 200만원 내야하는 식임.
앞으로 금리 더 올릴 수도 있음.
사람들 은행빚 이자 100만원씩 더 있었으면 너도 나도 골로 가는거…
또 지나고 나서 보니,
지원금 안주겠다고 한사코 버티던 경제부총리도
물가상승 우려가 있었던 것 같음.
그걸 예상할 수 있다면, 미국이 돈 풀때도 지금 상황을 시나리오에 넣을 수 있었겠지.
대출규제는 지금 이런 상황을 어느정도 예상하고 한 일일거임. 물론 이정도로까지 될 줄은 몰랐겠지. 러시아 전쟁까지는 예상할 수 있었던 일이 아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