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재적 3분의 2가 동의할 경우 개헌할 수 있는 연성헌법을 검토할 필요가 있다. 4년 대통령 중임제 또는 대통령에 집중된 권한을 ‘국회로 옮기는’ 등 여야가 합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것이라도 먼저 개헌해야 한다."
-더불어민주당 출신 김진표 국회의장이 28일 취임 후 첫 기자간담회에서-
출처 : 굿모닝충청(http://www.goodmorningcc.com)
드디어 여,야에 있는 내각제 지지자들이 움직이기 시작하는 모양이네요.
그것도, 국민투표가 아닌 국회의원들끼리 모여서 개헌을 하고, 현행 대통령중심제를 사실상 내각제로 바꾸는 형태로요
야당이 왜 이리 굥에 대한 공세가 약하고, 오히려 이재명에 대한 공세가 강한 지,
그리고, 박 모가 왜 그리 악착같이 소장판 의원들을 쳐내려 했는지 하나의 흐름으로 보이기 시작하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