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윤석열 대통령의 비속어 논란을 보도한 MBC를 향한 공세가 거세지자 5개 방송사 기자협회가 강력 반발하는 공동 성명을 냈다.JTBC, KBS, OBS, SBS, YTN 기자협회는 지난달 30일 공동 성명을 통해 “대통령실과 국민의힘이 MBC를 상대로 보여주고 있는 각종 대응들은 결국 MBC라는 한 언론사에 대한 공격에만 그치는 것이 아닌, 대한민국 언론 자유에 대한 위협”이라고 주장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123/0002287209?sid=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