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관련 업계 및 세정가에 따르면 최근 서울지방국세청은 MBC를 상대로 조사1국 정예요원들을 보내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이번 세무조사는 대기업을 상대로 4~5년 주기마다 실시하는 정기 세무조사인 것으로 알려졌지만, 일각에서는 경찰수사와 겹치면서 정치적 논란을 예상하고 있다.
한편 국세청은 MBC뿐만 아니라 YTN에 대한 세무조사도 함께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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