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더불어민주당 임호선 의원이 경찰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용산경찰서 경비과 직원들은 지난 6월에서 8월까지 3개월간 총 6123시간 초과근무를 했다. 직원 한 명당 월 평균 초과근무 시간은 86시간이다. 경비과는 집회 시위 등의 현장 관리를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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