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 특정분야를 장악한 대기업의제국이 많이 있지만 그중에서
요식업에만 집요한 제국이 하나 있죠
국내최대 재빵업체 파리바게트와 파리크로아상. 국내판권을 가진 쉑쉑과 파스쿠치 잠바주스 라그릴라.
역시나 해외유명브랜드의 국내판권이 있으며
요소요소 깊숙히 SPC에서 나오지 않은 빵을 거의 먹을 수 없는 수준까지 가 있죠
SPC 깔려고 SPC서 만든거 가지고 오니 뭔가 일본군 쏠려고 일본총 잡은 느낌이긴 하네요
편의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샤니 빵들 다 SPC꺼고 편의점에 햄버거들 SPC에서 나온게 많고
롯데리아 버거킹 KFC에 빵을 공급하는 업자는 그정도 규모를 감당할 수 있는건 SPC밖에 없으니. 다 SPC빵쓰고
사실상 빵으로 장악을 했죠
오죽하면 2020년에 조사된것이지만 5개 주요재빵업체라 소개된 곳에
파리바게트 던킨도너츠 파리크라상 이 3개가 모두 SPC 계열입니다. 심지어 이 SPC는 뚜레쥬르를 먹으려 한적도 있죠
삼립제국이 자신이 있는것은
국내에서 빵을 먹는다면 일단 얘네 빵일 확률이 무조건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히 편의점에서 빵을 잡아도. 패스트푸드에서 햄버거를 먹어도 좋은 싫든 SPC에서 만든걸 먹을 수 밖에 없기 때문이죠
그러니 불매운동에 상당히 자신 있을겁니다. 이미 자신들의 제국을 만들어 두었으니깐요
빵을 먹지 않는것이 SPC를 불매한다 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죠
저는 출국을 자주하는데 SPC가 우리나라를 얼마나 장악했는지는 인천공항 만 봐도 알 수 있습니다.
인천공항에 지금 커피나 음료를 마신다면. 파스쿠치. 던킨도너츠. 스타벅스. 커피엔윅스. 엔젤리너스 투썸플레이스
잠바주스인데. 스타벅스 엔젤레너스 투썸플레이스 안가면 무조건 SPC를 걸치죠 심지어 매장도 지금 열려있는곳은
대부분 파스쿠치.던킨입니다
SPC와의 대전에서 안타가운점은. 얘네와 들이박아볼만한 심지어 대기업조차도 마땅치 않다는 것입니다.
머랄까 마이크로소프트를 욕하기 위해서 윈도우에 로그인 한 그런 느낌이니깐요
그래서 제국은 자신이 있을겁니다.
그럼 제국은 무너지지 않을까요? 무너진 제국의 사례는 있습니다.
바로 미국의 팬암항공입니다.
미국-대서양노선을 독점하였었고 독점 터미널이 있었으며 독일내 베를린발 서독노선은 물론 남미 아프리카 아시아
노선을 미국으로 연결하는데 독점을 하였었죠
초창기부터 국제선은 팬암. 국내선은 TWA 같은식으로 최선을 다해 장악했던 항공사였습니다.
무너지지 않을꺼 같은 이 제국은 무너졌습니다. 지금은 흔적도 찾기 힘들정도로
독점을 하였던 대서양노선의 승객감소. 생각없이 미래를 내다보지 않고 태평양 노선을 유나이티드에게 팔아먹은것 등
매출감소와 어리석은 행동들은 미국항공사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팬암조차 몰락시켜버렸죠
SPC는 지금 기로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굥정권이 SPC를 지켜주려하지 않을것이니깐요. 예로부터 권력의 비호를 받는 재벌은 토건이나 자동차같은 기업이였으니
국민비공감이 올라갈 수록 굥정권은 지지율을 올릴 수 있는 기회로 여겨진다면 조지려들것입니다.
마치 범죄와의 전쟁하면서 지지율 끌어올린 그런 느낌으로요
지금 내가 살기 위해서 줘패기 만만한 재벌일테니깐요
SPC는 자신있을것입니다. 재빵분야만큼은 확실히 대한민국에 SPC 테라포밍이 성공했다해도 과언이 아니니깐요
빵을 먹는다면 빵이들어간걸 먹는다면 우리것을 안먹을 수 없지가 실제로 가능하니깐요
하지만 지금이 기로일것입니다.
굥 지지율이 더 떨어지고 이 기업이 국민분노의 대상이 된다면 대대적으로 조진다면 지지율 올릴 수 있거든요
특히나 공정 정의 상식 뭐 법과원칙 이러면서 집권한 정부다보니. 순수악으로 만들고 검찰님들의 정의의 철퇴 뭐 이런거
모양새 좋게 나오는 부분이니깐요.
이제 공은 여사님과 법사님에게 있을것입니다. 이 정부 하는거 그분들의 뜻에 있을테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