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2017년도 난 이때 “패닉바잉” 이란 말을 처음 부동산에서 알게됬음
무조곤 오른다는 맹신, 부동산 불패, 화폐가치가 떨어지면 떨어질수록
사람들이 광기 광풍에 휩싸여서 너도나도 있는 빚 없는 빚 전부 끌어모아서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인거 알면서도 내질렀음
나는 그때 아버지가 땅팔고 여윳돈이 생겨서 부모님과 같이 서울에 꼬마빌딩을 보러 다녔음
아파트와 더불어 꼬마빌딩시장도 마찬가지, 정말 크기도 작고 입지도 병신같고 건물도 노후화된
빌딩이 정말 말도 안되는 가격에 나왔음, 진심으로 “이가격에 이걸 사는 미친놈이 있나?” 생각하면
몇주후에 그 건물은 매매가 됬음, 한창때는 매매할려고 내놓은 건물을 건물주가 몇번이고
걷어들이거나 2주전에 봤던 매물이 5~10억 까지 뛰는걸 직접 눈으로 봤을 정도였으니까
정말 국민들 모두가 부동산 광풍 광기에 휩싸여서 다들 미쳐있던 시대였던거 같음
자고 일어나면 아파트도 몇억씩 막 뛰었으니까
이때 “영끌”,"똘똘한 한채","돌돌강(돌고 돌고 돌아서 강남) 이런말이 떠돌아 다녔음
이런 전문적인 용어까지 만들어대며 선동한게 언론사들임, 아니 전체적인 부동산 광풍에
더 활활 타오르라도 부채질 까지 했던 세끼들임, 여기도 오릅니다. 저기도 오릅니다.
영끌안해서 아파트 안사고, 전세나 월세사는 인간들 다 병신 취급하고,
능력도 안되면서 더더더더더 비싼 아파트 사고, 갭투기하도록 조장한세끼들임
여기에 재테크 부동산 관련 전문가나 유튜버들도 난리가 났음, 부X남, 얼X공장, 이X우, 빠X
이 인간들 본인이 운영하는 회사에 이익되거나 개인적으로 강의 나가서 대단히 한몫들 거하게 땡기셨고
딱 그때, 언론사에서 "이렇게 무리하게 대출받아서 부동산에 투자하는거 위험하다."
라고 경고하는곳 봤음?, 그때도 부동산 버블 터질꺼라고 경고했었던 부동산 전문가들의
예언은 싹다 무시되었고, 언론사와 토건세력들 콜라보로 더더더더욱 많이 영끌하도록
부추겼음
문재인정부가 투기 억제 정책 방향으로 갔을때 이에 동조하고, 가계부채문제 심각하다고
위험하다고 경고 했다면, 언론사에서 제대로된 기사 냈다면, 지금 상황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작년에 영끌해서 신혼집 마련한 친구가 이자 부담 때문에, 매일매일 와이프하고 싸우고 있고
지금 손절매로 내놔도 자기 자산이 0원이고 앞으로 수십년동안 대출 갚게될 팔자라고
한탄 하더이다. 나도 속상해서 술한잔 걸치고 두서없이 글을 쓰는데
우리나라 영끌족들을 만들고, 이들을 벼랑끝으로 내몬 세끼들은 과연 누구인가?
첫째 언론사 둘째 토건족 셋째 토건족과 붙어먹은 보수세력
이걸 알았든 몰랐든 굥을 대통령으로 선출한 우매한 국민들………
현 경제위기는 모두다 당신들이 만들어낸 욕망의 결정체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