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 리스크

javaman 작성일 22.12.18 08:5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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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 분포상에서 양쪽 끝단. 확률이 매우 낮지만 일단 발생하면  단발성 사건이 매우 심대한 영향을 줄 수 있는 리스크.

 

윤석열이 0.7%로 당선 되었다고 했을 때    

진짜로 싸함을 느꼈음. 차라리 10% 차이로 졌다면 불안함이 덜 했을 것임.

 

0.7%...일어나고 말았다.

 

우연과 필연으로 최악 중에서도 최악의 길로 갈 거 같은 주변풍경을 지글거리게 만드는 불길함.

 

굥 자체가 꼬리 리스크 해처리임. 말도 안 되는 엄청난 리스크를 계속해서 잉태시키고 있음.

대한민국이 완전히 파멸할 수밖에 없는 이유. 이건 감당이 안 됨. 

 

상식적으로 평균적으로 절대 일어나서는 안 되는, 일어날 수도 없는 꼬리 리스크가 평범하게 벌어지고 있음.

 

한국의 핵심 산업 BBC 조공. 배터리, 바이오, 세미컨덕터(반도체) 미국에 그냥 갖다 바침. 통째로 국가 경제를 갖다 바치고 얻은 게 없음. 없는 정도가 아니라 동맹 중 한국만 자동체 보조금 제외 통수 맞음. 현대차 매출 고꾸라짐. 일진에게 명품 다 갖다 바치고 껴주는가 했는데 “ㅅㅂ 안 꺼지고 뭐해 하면서 짓밟힘.”   

 

반중국, 반러시아 대놓고 선언. 과장이 아니고 외교의 ABC를 안다면 이건 벌어질 수 없는 일임. 실제로 거리를 두고 싶다고 해도 대놓고 선언하지는 않음. 이건 국가 간 외교가 아니라 평범한 인간관계에서도 하수들이나 하는 짓임. 기적에 가까운 일을 그냥 해버림. 그것도 상대는 최대고객. 최대고객1에게 꺼져. 최대고객 2에게 이 새끼 쪽팔린 시전. 무려 공적 자리 카메라 앞에서. 

 

김진태 사태. 간단히 말하면 국가가 사기 침. 쓰면서도 위화감 느낀다. 상상하기도 어려운 일임. 이 사태로 지금도 자금흐름이 얼어붙어 경제에 심대한 타격을 주었고 진행 발전 중임. 안 그래도 어려운 상황에 죽어라 대응해도 모자랄 판에 여지조차 없애버림. 이건 또 다른 꼬리 리스크를 만들고 있음. 불법 국채재담보 건인데 터지면 대한민국 파탄임.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뭐만 했다하면 세계최악. 역시 이번에도 역대최고의 GDP하락과 순위가 후퇴 할 것.   

 

10.29 참사. 당연히 해야 할 것..매년 하던 것을 안 함. 기동대 배치. 인원통제. 결과 서울 한 복판 160명 사망.  

 

윤재앙이 지금까지 한 거의 모든 국정이 꼬리 리스크급 재앙이고 대응이었음. 너무 일상처럼 벌어지니 국민들은 벌써 무덤덤함.

 

이 나라는 이미 망함. 과장 아님 이미 망함. 앞으로 벌어질 참사는 시체 훼손 정도의 의미임. 

거대한 탑이나 건물이 무너질 때 서서히 무너지는 것처럼 보임. 

그 안에 개미들은 낙하충격을 느끼기 전까지 무너지는 중인 것도 모름. 

 

지금까지 한 짓만으로 충분히 국가의 현재와 미래를 통째로 날려버렸음.

대중이 깨닫기 까지는 시간이 걸릴 뿐임. 아는 만큼 빨리 알아챌 것... 

 

역사적으로 국정에 무속이 개입한 국가는 반드시 망했음. 

 

우리는 이미 성경책을 들고 윤석열 따라 사자 우리로 들어 갔고, 

동공엔 입을 벌린 채 앞발을 치켜들고 달려드는 사자가 맺혀 있는 순간임.

 

윤대똥 가장 큰 공로자 2030 남자가 가장 큰 피해자가 될 것. 전쟁터로 내몰리고, 경제 파탄의 고통.

한미일 군사동맹 정해진 수순, 최근 일본은 한국 동의 없이 선제공격 가능 선언. 국방비 역대최대 증액.

군사동맹은 동맹국 전쟁 시, 자동개입을 의미. 2030 남자 니들 목숨은 기시다 세치 혀에 달렸음을 의미. 

 

일본은 한국전쟁나면 개꿀이고 일본극우가 가장 원하는 것임.  

한국보다 먼저 무너지기 시작한 일본경제 예토전생 하는 유일한 해법이 한국전쟁이기 때문.

 

아직도 한국이 왜 전쟁함 이런 순진한 생각하는 모질이 찐따들 진짜 많더라. 

 

일상적 꼬리 리스크로 뺨싸다구 한번 휘발려 봐야 이게 뭐지 할거다.

 

투표참사에 대한 청구서가 곧 날아 올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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