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저 기사보고 세상에 별 그지깽깽이같은 발상이 다 있구나 하고 감탄하던 차에,
옆에 마누라가 “저러면 애 셋 낳은 여자는 무슨 혜택이냐”하고 성질냄. 내가 “여자도 병역 의무로 하고, 애 셋 낳으면 가지마라” 하니까, 먹던 당근을 얼굴에 집어던짐. 시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