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졸한 인간이 당선 가능성도 없고, 선거 비용도 없으니
쫄려서 출마 안 하겠다는 거야 이해하겠는데,
왜 지가 혼자 ‘제3지대’가 실패했다고 선언을 하면서 물귀신 놀이까지 하는지 모르겠네.
그래도 지지도 보니까 좋아하는 인간 1~2명은 있는 거 같더라. 취향도 독특하지. 허허.
매번 주변 사람들을 모두 망조로 잡아끄는 아주 특이한 능력을 가진,
한국 정치사에 다신 안 나올 관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