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동네에 지하수를 공동으로 쓰고있습니다.
근처 옆집에서 어떤 방법으로 사용했는지도 모르는 지하수물을 하수도에 안버리고
집밖에 버려서 그물이 동네를 휘젖고 냇가로 흘러들어가고 다시 지하수로 흡수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옆집에서는 지하수물을 어떤 방법으로 사용했지도 모르겠는데 깨끗하다고 상관없다고 하고 있습니다.
결론은 밖에 안버리는 걱정을 할 필요가 없는데
오히려 우리집 가장은 내가 옆집가서 밖에 버릴수 있는지 봐볼게 하고있고
옆집 가장은 오히려 내가 보여주는것만 봐야되 하는 상황
결론은 걱정을 왜 사서하고 있냐 못버리게하면 되는걸……
정치논리가 아닙니다.. 국민의 안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