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염수 배출 문제는 신뢰의 문제라고요. 

카이스트 교수든 어떤 교수든지 이론만 떠들지 말고, 신뢰성 높은 ALPS 장비를 만들어 보고 대답하라고요.

아니 우리가 만들어서 일본한테 제공했으면 또 모를까?

지금 이미 저장된 135만톤 오염수들이 ALPS로 1차 처리한 것들입니다. 

그런데 삼중 수소 빼고 6개 핵종이 기준치 초과된 70% 오염수라는 게 2020년에 일본 언론에 의해서 들통이 났고,

최근에 그걸 원안위도 인정했잖아요? 

그리고, ALPS 장비 여러번 고장 난 것도 원안위랑 오염수 유랑단이 인정했지요? 

그럼 의심할만한 원인이 2가지잖아요?

1번) 일본 제작한 ALPS 장비의 성능에 심각한 성능 오류가 있다. 신뢰성이 낮다

2번) 일본이 ALPS 장비를 꺼놓고 처리했다고 거짓말 한다.

라고 당연히 의심을 해야하는데 “일본을 믿어야 한다. 희석하면 자연방사선 수준이다.” 등등 개뿔…

이론적으로만 입으로 떠들면 이상적이고 신뢰성 높은 ALPS 장비로 다 깨끗하게 통과해서 배출하면 바닷물 희석도 필요 없지요. 그러면서 바닷물로 왜 희석을 하면 괜찮다고 떠듭니까? 

이론만 떠들면 실전에서 100% 성공하고 일본이 만든 ALPS를 의심하면 안되는 겁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