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 시장 曰: 

“제1야당 대표는 국가의전 서열상 총리급에 해당하는 8번째 서열에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런 사람이 흉기 피습을 당했다면 본인과 가족의 의사를 존중해서 헬기로 서울 이송도 할 수있는 문제지 그걸 두고 진영논리로 특혜 시비를 하는 것 자체가 유치하기 그지 없다!”

"제1야당 대표를 예우해 주자고 하는 것을 이재명 대표 편들었다고 비난하는 틀튜버들이나 일부 우파 칼럼들을 보면 한국 일부 우파 진영이 이렇게까지 외골수로 나가는 것이 이 나라 발전에 도움이 될 것인지에 대해 의문을 가지지 않을 수 없다"

내가 살다살다 홍준표 발언에 끄덕끄덕 할 줄이야.

칼 맞아서 의식이 없던 야당 대표를 어느 병원에 후송했느냐 가지고

연합뉴스랑 일부 보수 언론, 유튜브에서 ‘논란’씩이나 만드는 걸 보면서 

저렇게 빤히 속 보이는 짓들을 벌이는 게 과연 인간인지, 

저런데 놀아나는 인간들은 도대체 뭐하는 놈인지 했는데.

결국 미친 언론이 정신병자에 암살범도 만들고, 자살자까지 양산하는 세상. 

근래 어느 당이든 하도 어이없는 인간들이 튀어나와서 설치다보니 

누구든 간에 상식적인 언행 한마디가 아쉬운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