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은 김건희 여사가 받은 명품 가방에 대한 MBC의 정보공개 청구에 "국익을 해칠 우려가 있다"면서 비공개한다고 밝혔습니다.
MBC는 지난달 24일 대통령실에 '명품 가방이 국고로 귀속된 시점과 국고로 귀속하게 된 이유, 현재 어디에서 보관 중인지' 등에 대한 정보공개를 청구했습니다.
대통령실은 지난주 MBC에 보낸 '비공개 결정 통지서'에서 "국가안전보장·국방·통일·외교관계 등에 관한 사항으로서 공개될 경우 국가의 중대한 이익을 현저히 해칠 우려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214/0001330368?sid=100
누굴위한 국익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