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계성 인격장애 경계선 성격장애 아님. 단순히 감정의 기복이 과도하고 제어기능이 고장난 것을 말하고자 하는 것이 아님.
경계선 지능장애는 많이 쓰이는 데. 경계선 정신장애라는 말은 못 들어 본 거 같음. 구글 검색해도 안 나옴.
경계선 지능장애 : 경계선 지능인은 지능지수(IQ)가 71~84인 사람을 일컫는다. 지적장애인보다 인지기능 및 사회적응 능력이 높지만, 정상인보다는 떨어진다.
왜 없겠음 개인의 지적능력은 그야말로 천차만별인데.
그렇다면 정신건강은 다를까?
상식과는 결이 다른 행동을 일삼는 평범한 또라이 보다는 심각하고 해리성 장애나 정신분열등 중증 정신장애로 일상생활이 불가능한 수준은 아닌 그 중간지점 어딘가에 정신을 두고 있는 존재들이 분명히 있을 것이다.
카이스트에서 나라의 미래 과학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R&D 박멸 수준의 삭감
침수 사망사고 현장방문 후 카메라 앞에서 식당메뉴 검색.
무려 대선토론 손바닥 왕자. 걸려도 안 씻음.
등등 수많은 정신병에 준하는 행동거지.
다른 한편, 그 극단적 지지자들을 정신병자들이라고 하는데 사실 우리도 알지 진짜 정신병자는 아니란걸. 그럼에도 왜 우리는 그토록 공감했는가. 아무리 봐도 정신병자들 같거든. 그런데 우리가 아는 그 정신병은 아니고 즉, 마땅히 쓸 말이 없다.
그래서 문득 떠오른 단어 ‘경계선 정신장애인’
여담.
그러고 보면 우리사회에 주변에 얼마나 많은 경계선 정신장애인들이 많은가. 사회 자체가 학교가 정신장애 양성소.
대한민국 초기화 후, 반드시 교육부터 바로 잡아야 한다. 괴물의 출현을 가능한 최소로 줄이는 길이다. 또한, 정신장애를 가진 이들이 국가의 운명을 바꿀 수 있는 자리는 물론 공직말단에도 기용 될수 없도록 제도적 장치를 마련해야 할 것.
지금은 분류 조차 없으니 당연히 걸러 내기도 매우 어렵다. 그 결과 정신장애인들이 대통령, 장관, 법관등 국가 핵심 요직에 기용되고 나라를 너무도 쉽게 파멸로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