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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계엄시도 대비해야 함

볼텍스가우리 작성일 24.12.06 00:23:13 수정일 24.12.06 09:12:01
댓글 14조회 24,025추천 35

이번 비상계엄 시도가 절대 즉흥적,무계획으로 진행된게 아니라는 증거가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계엄을 예측했던 김민석 의원 역시 2차 시도를 높은 확률로 예상하고 있구요

 

특히 김용현이는 사표를 던지고 숨어버렸는데, 이상민은 여전히 직을 유직하고 있다는 부분이 걱정입니다

장관 중 외환은 국방부장관, 내환은 행안부장관이 건의 할 수 있는데,

포고령 5항에 전공의 복귀 문제를 넣은 건 의료공백사태로,

선관위를 접수한 건, 지난 총선을 부정선거로 몰아서, 양측 시위를 통한 국론 분열을 위한 시도였다고 보입니다

이렇게 되면 행안부장관이 내환으로 비상계엄을 건의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게 되죠

 

윤석열 패거리들 돌아이는 맞지만, 절대 무식한 놈들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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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젊은 청춘을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희생했다고 생각하면 참 덧없고 허탈하지만,
    그 새벽 시간, 국회에 모여든 많은 시민들 보면서 그래서 아깝진 않았구나 생각이 듬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유공자 인정을 못받고 있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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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는 하겠지만 2차는 더 어려울것입니다. 일단 군인들이 알아버렸습니다. 정부가 무슨짓을 하는지 똥인지 된장인지...지난 계엄때 707은 현장에서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북한 도발이라고 알고 출동했고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지금 행동이 법리적으로 옳은지 위헌인지도 몰랐습니다. 유튜브에서 군인 설득하는 영상 찾아서 중간중간 보면 시민들 혹은 국회사무처직원이 설득할때 군인들이 벙쪄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 특수부대원들이 말이죠...김용현이가 육군참모총장한테 법적검토 받았다고 거짓말 했다고 합니다. 다른 지휘관들에게도 그리 전달되었을테고 처음에야 개헌이 합법이고 너희는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들었을겁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게 다 밝혀졌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누가 명령대로 움직일까요? 또 꼬리자르기 들어갈텐데 박안수조차 계엄사령관을 맡았지만 아무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책임뒤집어쓰기죠..물론 박안수도 포고문에 서명하는 등 동조한 혐의로 중형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예측해볼수 있는건 실미도 같은 고립된 특수부대가 있다면 가능할테고 용병을 쓰는 방법도 있겠죠. 용병이 들어오는게 말도 안되지만 통수권자가 대통령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이번 계엄때도 707은 거리상 헬기타고 넘어오는데 늦어졌던게 공군에서 하늘을 안열어줬다고 합니다. 이유를 설명하라고 해도 설명을 안해준거죠..이후 압박에 의해 열게 했을듯 한데 이로인해 40분가량이 지연되었고 사실 그게 아니었다면 시민들 그리고 국회의원들 입장전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 화이트베어24.12.06 01:57:52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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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그럴싸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 인생무상제행무상24.12.06 04:09: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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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좋은 의견이시군요. 지금 SBS YTN KBS에서 이 부정선거 때문에 진입했다. 이렇게 보도를 하고 댓글 알바 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댓글들도 대통령을 칭찬하고 있더군요. 이런 것을 이용해서 국민의 힘이나 윤 대통령. 패거리들이 뭔가 조작을 할 수가 있겠죠. 거기에 가짜로 북한이라는 것을 집어넣으면 선관위 잘못이나 민주당 잘못으로 몰아가기는 좀 힘들 수도 있으니 북한의 작전으로 우리선거가 어지러워졌다. 그렇기 때문에 간첩들은 존재하니 다른 수사도 계속 해야 된다라는 음모론을 새롭게 만들 수도 있겠죠 . 게다가 게다가 대통령과 몇 명의 장관이 회동까지 한 것을 보면 뭔가 계획을 또 짜는 것으로 보입니다. 불안합니다
  • 재밌는짱공24.12.06 06:38:39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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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렇게 인생낭비하고 있는 애들때문에
    내가 잘살고 있다는 희망을 느낌 ㅋㅋㅋ
  • 나이트추종자24.12.06 08:43:46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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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달시간이 기상시간이냐...댓글부대출근시간이냐? 조컷다 글몇짜로 깐죽대며 먹고 살아서~그거라도 희망은 희망이지
  • 볼텍스가우리24.12.06 09:10:41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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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젊은 청춘을 당신같은 사람 때문에 희생했다고 생각하면 참 덧없고 허탈하지만,
    그 새벽 시간, 국회에 모여든 많은 시민들 보면서 그래서 아깝진 않았구나 생각이 듬

    당신같은 사람들 때문에 내가 유공자 인정을 못받고 있는거겠지
  • 똘뺑이24.12.06 09:51:58 댓글
    0
    아니 넌 누가 어떻게 살든 상관없이 병신같이 살고있어 ㅋㅋㅋㅋㅋ
  • 으흐흐흐훗24.12.06 10:27:5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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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것도 캡쳐~
    지난번껀 조사 들어간데~ 수고~
  • 행복짱공러24.12.06 15:25:43 댓글
    1
    넌 니 눈 앞에 누가 총을 겨누고 있어도 총구를 피하는 건 인생낭비니까 가만히 서 있다가 총 맞을 거야? 그 총구 피하는 잠깐이 너한테는 낭비야?
    그 사람이 총을 절대 안 쏠 거라고 확신한다는 거지? 가오 상하게 총을 피하긴 왜 피해? 그치?

    남이사 인생을 낭비하던 돈을 낭비하던 상관말고 너나 그렇게 살어... 희망도 느끼던 말던 너 혼자 느끼고 알겠냐? 니가 남의 인생 대신 살아주는 거 아니잖아. 너한테 피해가는 거 아닌데 이러쿵 저러쿵 왈가왈부 하지마렴.
  • 재밌는짱공24.12.06 15:3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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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짱공러 응 너야말로 ^^
  • 행복짱공러24.12.06 15:36:48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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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가 뭘? 또 이 말하게 만드네... 선빵은 니가 쳤다니까?
  • 재밌는짱공24.12.07 06:5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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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짱공러 장황하다
  • 행복짱공러24.12.07 14:08:27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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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 넌 댓글 다섯 줄도 장황하니? 그건 니 기준이고
    또 하단 댓글은 짧은데 왜 이제와서 윗댓글이 길다고 겨우 그런 걸로 또 비아냥이니? 결국 또 그냥 비아냥인 거잖아 어쩌라고?

    할 말 없으니 딴 소리 하는 거 봐...
  • 잼있는짱공24.12.06 07:52:04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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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도는 하겠지만 2차는 더 어려울것입니다. 일단 군인들이 알아버렸습니다. 정부가 무슨짓을 하는지 똥인지 된장인지...지난 계엄때 707은 현장에서 명령을 받았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북한 도발이라고 알고 출동했고 어디로 가는지도 몰랐다고 합니다. 지금 행동이 법리적으로 옳은지 위헌인지도 몰랐습니다. 유튜브에서 군인 설득하는 영상 찾아서 중간중간 보면 시민들 혹은 국회사무처직원이 설득할때 군인들이 벙쪄있습니다. 그것도 우리나라 최고 특수부대원들이 말이죠...김용현이가 육군참모총장한테 법적검토 받았다고 거짓말 했다고 합니다. 다른 지휘관들에게도 그리 전달되었을테고 처음에야 개헌이 합법이고 너희는 명령에 따라야 한다고 들었을겁니다. 그러나 이제 모든게 다 밝혀졌습니다. 과연 이런 상황에서 누가 명령대로 움직일까요? 또 꼬리자르기 들어갈텐데 박안수조차 계엄사령관을 맡았지만 아무것도 몰랐다고 합니다. 책임뒤집어쓰기죠..물론 박안수도 포고문에 서명하는 등 동조한 혐의로 중형을 받아야 할 것입니다.

    다만 예측해볼수 있는건 실미도 같은 고립된 특수부대가 있다면 가능할테고 용병을 쓰는 방법도 있겠죠. 용병이 들어오는게 말도 안되지만 통수권자가 대통령이라는게 문제입니다. 이번 계엄때도 707은 거리상 헬기타고 넘어오는데 늦어졌던게 공군에서 하늘을 안열어줬다고 합니다. 이유를 설명하라고 해도 설명을 안해준거죠..이후 압박에 의해 열게 했을듯 한데 이로인해 40분가량이 지연되었고 사실 그게 아니었다면 시민들 그리고 국회의원들 입장전에 도착했다고 하네요.
  • 촉한24.12.06 10:30:03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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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과 그 패거리의 작전이 대성공했다면 남한의 김정은이 될 수 있었겠지만 문자 그대로 보기 좋게 실패해버렸죠

    모를 수가 없는 기습이라고 생각합니다.

    군 세력이나 어디 거대 세력에게 비호를 받거나 지지하고 밀어주지 않는 이상은 어떻게든 자리 지키려고 전전긍긍하는데 모든 힘을 쓸 거라고 보이긴 하는데요

    국힘에서도 꼬라질 보아하니 연타석으로 탄핵 대통령 만들면 정말 이번에야말로 끝이기에 바둥바둥하고 있고..

    유튜브에서 보니 이미 댓글부대 활동중인 듯합니다. 그래서 이재명을 대통령 만들어줄거냐 북한에 나라 넘길거다 등등

    정말 벌레들 많다고 밖엔 할 말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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