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이 급박하게 돌아가네요..

제생각에는 한동훈이 돌아선게 큰 요인같습니다.

근데, 한동훈도 어쩔수없음. 체포명단에 지이름 올라있는걸 알았으니까요.

계엄전 알았는지 계엄후 알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쫄아서 국회 회의장안에 쫄아서 있었던건 사실임.

한동훈은 국회의원이 아님.. 회의장에 원칙적으로 들어올수없음. 근데 민주당에서 혼자 덜덜떨고있으니까

불쌍해서 들여보내준거임.

현재, 한동훈과 6선 조경태가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음..

그럼뭐.. 친한계열은 다 탄핵에 찬성할게 뻔함.. 왜? 안하면 2차계엄때 바로 잡혀갈거니까..

잡혀가면 어떤짓을 당할지 모름.. 묵혀뒀던 검찰 케비넷 열어서 뭐라도 꼬투리잡아 정치생명 끝짱낼거임.

특전사령관도 2차 계엄령 발표시 명령 거부할거라 함..

걱정인건 과연 이상황에서 윤석열이 선택할 2차 계엄령의 정당성 확보임..

그게 간첩을 만들던 아니면 국지전을 만들던 트럼프처럼 대통령 암살시도를 만들던 뭐라도 만들텐데

그게 또다시 대한민국을 얼마나 힘들게 할거냐 이게 관건임..

피해는 모두 국민이 받을테니.. 그게 두려울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