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집에 들온지 6년째네요... 첫번으로 키우게 된 녀석이라 남다른 애정이 가는 녀석이죠... 울집에 11마리 중에서 10마리가 이 녀석 혈육이죠... 실은 11마리가 혈육이고 그 중에 까망이란 놈을 분양시켜서...ㅠㅠ 10마리가 남았네요... 또 한 놈은 제가 주워온 녀석... 그 놈은 나중에 보여드릴게요^^
이 녀석은 시츄의 대부분이 그렇지만 며칠이고 아무것도 안먹는답니다... 오로지 자기네들 먹는 "까자"(애견용 간식..)만을 먹는 답니다... 모르게 사갖고 와도 어떻게 알고서 방을 지키고 줄 때까지 기다린답니다... 이 녀석 땜시 돈이 무지 들어가죠~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