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에 기르는 녀석들 중에서 멍군이... 앞서 소개해드린 반쪽이와 포천이의 형제인 멍군이랍니다. 담에는 다른 형제를 소개해드릴게요... 이녀석이랑 다른 형제는 원체 가만히 잊질 못해서 사진을 거의 못찍는답니다. 높은 곳에 올려놔도 뛰어내려버리니깐요...^^;; 이녀석은 먹을것을 먹다가도 공을 갖고 놀고 인형갖고 놀고... 우선순위가 장난감이 우선이라네요... 멍하게 생겼지만 엄청 똑똑하고 순정파랍니다.ㅋㅋ 멍군아 가둬놔서 미안해~ 쉬야를 적당히 해야 풀어놓지... 멍군이 메렁~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