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아야.. 같이 자자..
시러~~ 바구니 좁아.. 바바.. 나 혼자 자기도 좁쟎아..
오늘 하루밤만이야.. 다음엔 안돼..
엉... 헝아 배살이 푸짐해서 폭신폭신 하다.. --;; 주글래?
짜샤.. 씻고 자야지.. 헝아가 씻겨줄께.. 할짝할짝..
우리집 아가들 넘 이쁘죠? 둘이 처음 만난지 5일도 안되서 이렇답니다.
아고.. 암놈을 들일껄 그랬나요? 이렇게 좋아하다니.. ㅋㅋㅋ
죄없는 시뇨만 왕따 되었어요. 매일 저녁 오댕꼬치 가지고 냥이&민이 형제를 따라다니며
놀아달라고 구걸하고 있습니다. --;;
출처 :*야옹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