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강아지 업어왔는데, 지식인에 들어가면 다 답변이 달라, 이렇게 질문합니다.
먼저 강아지가 6주 하고 반 됐는데, 아직 이가 약해서, 사료를 물에 적혀서 조금 물렁하게 만든 후 줍니다.
지식인에서는 강아지 이유식 주라고 하는데, 사료보다는 이유식이 지금은 더 좋은가요?
또한 배변훈련입니다. 여기서 지식인들의 의견이 너무 분분해서 도움이 하나도 안되네요.
강아지의 나이
1. 아직 어려서 나중에 해야한다. 생후 2~3개월 후에 시작해야한다.
2. 어릴 때 일수록 좋다. 지금 시작해야한다.
강아지의 배변패드의 위치
1. 자는 곳에서 최대한 멀리 떨어진 곳에
2. 자는 곳에서 가까운 곳에
케이징 배변훈련
1. 배변하는 곳은 즐거운 곳이여야 한다. - 케이징 배변훈련 불필요
2. 효과적이다. 그냥 밥먹고 20분후에 가둬놓는다.
강아지를 침대위에서 저랑 같이 자게 하는데,
어떤 사람들은 옆에서 자게하면 커서도 옆에서 자고 싶어한다고, 크레이트에 가둬두라고 하는데,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기간적으로요.
또한 오늘 아침에 얘가 핥고 물고 난리도 아니더군요.
지식인에서는, 지금은 이가 나오는 나이라서 간지러워서 그러니까 그냥 냅두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콧등을 때리고 안돼라고 하라고 하는 사람도 있고, 아니면 다른 물 것 (장난감)을 주라는 사람들도 있는데, 뭐가 제일 효과적인가요?
장난감으로 대처하면 어차피 무는 버릇은 안고쳐질거 같은데, 그래도 여기저기에서 장난감이나 껌 같은 걸 달라고 하네요.
근데 또 어느카페에서는 껌을 주기에는 너무 어리다고 하더군요. 생후 2개월 후에 주라고 했나? 어쨌든 뭐 하나 제대로 된 정보도 없이 막 말하는거 같네요.
사회화라는 걸 들었는데, 지금 사회화는 어떻게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