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한테 받아서 현재키우고 있는 유기견 샛별이 입니다...

첨에 봤을땐 한쪽눈이 없어서 거부감이 들었지만, 어느샌가 샛별이의 재롱과 애교에

점점 샛별이에게 빠져들더니, 이제는 한식구(?)가 되어있답니다..

유기견이 되기이전, 주인에게 심하게 학대를 당해서 한쪽눈이 없는 상태입니다..

이사진이 맨처음 샛별이와 첫만남을 가졌을때 사진입니다 (2012년 5-6월쯤 되는거 같네요)

이사진은 약 한달쯤 넘어서 찍은 사진입니다...  털도 제법 많이 자랐습니다...

이사진이 오늘 찍은 사진입니다..  개껌을 무지하게 사랑하더군요..(개를 처음 키우는 거라서) 몰랐어요

암튼 동물이건 인간이건간에 정 들면 참... 요즘 이녀석이 웃음을 많이준답니다..

사람에게 버림받고, 미움을받아서 사람이 싫겠지만, 다시 사람에게 언제 그랬냐는듯 애교부리며, 재롱을

어찌나 잘떨던지...ㅎㅎ 근데 그이전 주인이 이런녀석에게 왜 그런 학대를 했는지 이해불가!!!

여자라고 하던데... ㅆㄴ 나쁜뇬...

싫으면 그냥 버리던지, 아님 동물보호소에 맡기던지.. 왜 죄없는 동물들에게 학대를 부리는지... 벌받아서

담 생애엔 동물로 태어나서 똑같이 당했으면 하는 바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