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때(5살때) 우리 미남이 그립네요..이빨도 다 있어서 마구 깨서 먹고 물고 그랬는데 어느덧....
저와의 인생??12년...9살되던해부터 이빨이 하나씩 하나씩 빠지더니 이빨이 많이 남지 않았네요..
그래서인지 사료도 계속 걸러 먹고 어떨때는 잇몸이 아픈지 남아있는 이빨이 아픈건지 사료 몇알 건들다 말고는
울 다른 강아지 짱이한테 사료도 먹거리도 다 뺏기고...
사료는 내츄럴로 먹였는데 이것도 부담스러운가봐요...12살된 이빨이 별로 없는 강아지한테 괜찮은 사료좀 부탁 드려요.
그리고 사료가 딱딱해서 부담느끼는 거라면 어떻게 해서 밥을 줘야 하는지..
요즘은 이놈이 똥,오줌도 잘가리던놈이 배고파서 승질내는건지 똥오줌도 장소에 안싸고 항상 그 근처에다가 싸버리고..
짱이가 싼 오줌도 때로는 혀를 내밀며 먹더라고요..자주 그래요..오줌도 자주먹고..영양분이 부족해서인가봐요.
부탁 드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