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이에요. 수컷이고 겁나 발발뛰어댕깁니다.

요녀석은 몽이입니다. 암컷이고 꺙꺙거리는소리가 일품입니다.

둘이 예쁘게 좀 같이 있으면 잘찍힐텐데 하도 발악을해서 이렇게 밖에 못찍네요 ㅎㅎㅎㅎ

종은...보시다시피 변견이구요...뭐 엄마가 이쁘다정도..?

삼촌이 새해 선물(?)로 주고가셨는데 그냥 저한테 떠넘긴거같아서 그냥그랬는데 

며칠사이에 너무정이 많이 들어서 예뻐죽겠습니다.

케이지는 첨엔 배변훈련시킬겸 풀어놨었는데 자꾸 제가 자는데 이불안에 들어와서 같이 자다가 자다가 뒤척거리면 깔려서 꺆꺆거려서... 어쩔수없이 가둬놓고있습니다. 뭐..신발하나 해먹은것도 있긴합니다만..

본지얼마나 됬다고 산책나가면 춥다고 안아달라구 낑낑대는 귀요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