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부터 아파트에서 고양이들이 밤낮가리지않고 미친듯이 울기시작하는데 ㅡㅡ
또 오늘 저녁시간 되자마자 미친듯이 고냥이들이 울어제끼는 거에요 ㅡㅡ 하 진짜
인내심이 한계에 다다라서 열받아가지고 당장 집에있던
마른 멸치랑 우유 물에 희석시켜서 쳐먹으라고 갖다줬음 애들이 뭘 좋아하는지 몰라서 ㅡㅡ
멸치맛좀봐라 이 자식들아 배고프다고 울지말고 ㅡㅡ
이 이후에 길고냥이 2마리가 더 왔는데 4마리 다 신기한게 다 저 땅콩색에 똑같이 생겼더라구요
그 중에 한마리는 몸집이 진짜.... 왠만한 개보다 크더라구요 살다살다 그렇게 큰 고양이 첨봄.... 호랭이도 아니고....
돼냥이도 아니었는데 말도 잘듣고.. 누가 키우다 버린듯.... 불쌍한 녀석들..
또 울면 한번 더 먹이맛을 보여줘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