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아빠와딸 사진이라고 올렸던 녀석들입니다
삼색이가 엄마 흰둥이가 아빠네요;;
삼색이가 새끼일때부터 어미가 내비두고 간걸 지가 대리고 다니면서
지극정성으로 길러내더니 나중에 보니 키워서...먹......아......
독한놈 짝짖기를 위해서 육아까지 했더란 말이냐....
삼색이가 새끼를 낳고 밥주는곳에서 안떠나길래
새끼가 다죽어서 포기햇나 싶었는데
나중에 보니 바로옆 고추말리는 벌크안에 환풍구를 통해서 들락날락 거리며
새끼를 돌보고 있더라구요
어쩐지.....안가더라 ;;
총 5마리임
회색 흰색 섞인거 2마리, 올화이트 2마리, 치즈 1마리
모두 건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