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항 사진들이 올라오길래 동참합니다. ㅋ
사무실에서 작게 1자 어항 키우고 있습니다. 조명은 그냥 창고에 남는거 꺼내다가 쓰고 있구요. 어항 세팅한지는 6개월 넘어가네요.
물잡이 취미 생활이 돈도 돈이지만 정말 정성이 필요한 취미더군요. ㅠ
수초는.... 제가 이름을 다 까먹어서 ㅠㅠㅠ
고기는 야마토새우 3마리, 비파 1마리, 코리도라스 1마리. 구피 2마리 살고 있습니다. 달팽이들은 부른적 없는데 얹혀 사네요.
일하다가 스트레스 받고 조금 숨돌리고 싶을때 어항 가만히 보고 있으면 좀 마음이 가라 앉더라구요.
올라오는 사진들 보니 고수분들만 많아서 많이 배우고 싶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