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몇 장 없는데 제목이 좀 거창 하군요.
13년 11월 1일 생이고, 년 수로 4년 입니다.
태어나서 얼마 되지 않아 아직 눈도 뜨지 못하고
한손에 폭 들어오는 그립감(?) 좋았던 시절
눈은 뜨고 있으나 아직 게슴치레하죠?
개인적으로 제일 미모 터졌던 시기라 생각하는데요.
이때 이후로 역변을 합니다.
눈두덩이 점은 계속 커져만 가더니 점점 못생겨지고 ㅠㅠ
그래도 이쁨이쁨하죠.
애기 얼굴도 아직 많이 남아있고
그러나 눈두덩이는 점점 더~~~ 커져만 가고
지금은 7~8kg정도 나가서 한손으로 들기 힘들어요 ㄷㄷ
애기 때 넘 이뻐서 못생겨 졌다고 했지만
제 눈에는 언제나 이쁜 놈 입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날이길 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