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 부를 때
음역대야
옛날이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건 없는데
(저음역은 조금 덜 내려가고 고음역은 조금 더 올라가고...
한마디로 높은 쪽으로 약간 쉬프트 한 게 있는 듯...)
지금은
천년의 사랑 부르고
바로 다음에 빨간구두아가씨를 부를 수 있을 정도로
발전한 게 있는 듯 합니다.
성대의 탄력성이 옛날보다 월등히 좋아졌습니다.
옛날에는 고음역에 여덟마디 이상 있으면
저음역이 상당히 힘들었는데
지금은 쉽게 되네요...
왜 그런지 이유는 모르지만
아마 영양면에서 좋아진 점이 이유가 아닐까 짐작합니다.
영양이 좋아진 데다
요즘은 운동하느라 단백질보충제까지 수시로 먹기도 하거든요...
어쨓든 발전해서 기분은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