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전히 잘먹고 잘싸고 잘자고 잘뛰어노는 줍냥이 입니다.
덩치도 마니 커지고 몸무게도 마니늘었네요
이름은 어머니께서 호랑이에서 호를 떼고 `랑`이라고 지어주셨습니다.
부모님께서도 마니 이뻐라하시는데 여전히 저만 졸졸 따라다녀 좀 서운해 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