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사추이 미라호텔)
여기서 일하는 제 또래 홍콩여자 짱 귀엽고 짱 이쁨 ! 대략 22~24되보이는데 4개국어하는 초슈퍼울트라킹왕짱 엘리트..
사랑해
미라마 쇼핑센터
미라호텔 바로 옆인데, 별로 끌리는 건 없었다
홍콩은 여자건 남자건 택시기사건 아저씨건 아줌마건 다들 중어/영어 회화 쩜...
길 물어보거나 가격물어보면 자기들끼리 중어로 얘기하다가도 바로바로 웃으면서 영어로 대답해주는 매너짱 회화짱
특히 여자들 매너 짱임 그리고 여긴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거의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로 길바닥이 깨끗함.
<중국 센젠>
홍콩 침사추이랑 2시간거린데 여기는 다들 영어 모름..
홍콩이 선진국느낌이라면 여긴 좀 후진국 느낌이 났지만 계속 있다보니 역시나 여기도 사람 사는 곳이란 걸 느끼게 됨.
길거리 가다 보면 가방 앞으로 매고 다니는 사람이나 길거리 앉아서 담배피고 빨간불인데도 횡단보도 건너고
수레위에서 자는 사람도 많이 목격되는 기이한 곳..
호텔창문에서 찍은 사진
대만 타이페이..
오토바이가 너무 많음..
여자들도 오토바이 타고 다니고
밤엔 커플 둘이서 오토바이에 앉아 사랑스런 얘기를 하는 광경이 눈에 많이 포착됨.
특히! 위에 사진여자들처럼 생긴 여자가 오토바이 앞좌석에 타고 남자 뒤에 태우고 가거나
앉아서 담배피기도 하는데 정말 미치도록 멋지다 +_+
타이페이 길거리 사진들
<홍콩에서 산 것들>
느낀 점>
홍콩 대만 중국은 남자 여자 생김새서부터 문화까지 너무나도 다르다.
같은 중어계열의 언어를 쓴다고 해도 이렇게 다를 수가
그리고 홍콩여자는 이뻤고 대만여자는 멋있었다
한국여자도 이쁘지만 다른 나라의 여성들은 그것 외에도 잔다르크같은 멋진 무언가가 있었고
호텔에서 자는데 옆방에서 들리던 서양여자의 이상한 소리 또한 기이한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