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사갈 집에 중문을 설치하려고 했는데
같이 사는 가족이 소음과 중문에 대해 전혀 이해를 못하고
저를 정신병자 취급하는 바람에 크게 싸웠습니다
그래서 그냥 제방의 문만 방음문으로 시공하려고 알아봤는데요
문에 뭘 붙이는 것도 있던데 그건 효과가 없는 거 같고 저렇게 생긴 방음문으로 바꾸고 싶거든요
몇몇 설치 후기를 보니까 기존의 문틀 놔두고 시공할 수도 있던데 이런 문 달아보신 분 계신가요?
주로 음악하는 사람들이 다는 거 같던데 방음 효과가 괜찮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