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된 건물의 5평 원룸에 월세로 살고 있는데, 에어컨은 설치되어 있지 않습니다.
그래서 월세가 시세보다 10만원 정도 싼편이에요.
하지만 작년에 여름을 지내보니 밤에 선풍기만으론 잠을 잘 수 없었습니다.
건물 외벽구조상 분리형 에어컨은 달 수가 없구요,
창문형 에어컨을 달려고하는데, 분리형 에어컨보다 소음이 크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얼마나 큰지는 주위에 사용하는 사람이 없어서 들어본 적이 없네요.
혹시 써보신 짱공형님계시면 얘기 좀 해주세요.